엄마 나이가 드시면서 점점 무릎이 나빠지시고, 근력이 떨어져 몇번 넘어 지셨다는 소식도 듣고,
얼마전 친구 엄마는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되어 수술까지 했다는 이야기 듣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,
지인으로 부터 첨 백세바지 알게 되어 추리닝과 파자마 구입해서 어제 밤에 부모님 집에가서 입혀
드리고 왔더니, 마음이 편하네요~
생각보다 엉덩이가 커 보이지 않고, 옷감도 좋고, 엄마도 입어보고 엉덩이가 따듯하고 푹신해서 좋다고 하시네요~ㅎ
나이 드시면 낙상이 제일 위험하다고 하는데, 우리 부모님한테 꼭 필요한 안전한 바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,
백세바지 주변에 많이 홍보할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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